시사人들의 생생한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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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역안내사 합격후기(201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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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를 붙을거라는(60점으로 턱걸이 합격) 자신이 없어서 면접은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었네요~~ 필기는 독학으로 했지만 면접은 아무래도 요령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서 바로 주말반 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합격을 확인한 후 가장 먼저 생각난것이 학원을 다니기를 잘했다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면접시험 대비 준비사항을 자세히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첫번째 보는 면접이라 너무 긴장되서 저도 모르게 말이 빨라지고 뭐라고 대답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날정도였습니다.
면접시험은 단순히 관광지식을 묻는것은 아니고(그건 필기시험에서 검증했기때문에) 차분히 자신의 생각을 잘 풀어내는게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맞았습니다. (물론 저는 차분히는 못했지만 ^^;;) 면젒시험은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정답을 말한다는 것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차분히 대화하듯이 말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뱀에 물렸을때 어떻게 할거냐 ? (응급차를 부르겠다며 지극히 단순하게 대댭했네요~~) 저의 중국어를 중국관강객이 못알아들연 어쩔거냐 ? 저는 아마도 그럴일은 없을거라고 (무슨 용기로 그렇게 답했는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그럴일이 발생하면 정중히 사과하고 회사에 문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답했던것 같습니다.
결론은 면접은 필기와는 달리 답이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일수 있어 경험과 요령(물론 중국어 회화실력이 가장 중요하지만)이 중요해서 혼자서 준비하는것 보다는
학원을 다니는것이 합격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의 길로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