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고에서 토요일 3시30분
시험보고왔어요~

수업시간에 배운대로 인사하니 감독관 세분 다 저를 쳐다봐주시더라고요.
겉옷안입었다고 밖에 안춥냐고도 물어봐주시고!^^
아무래도 면접이다보니 첫인상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질문은
1.가이드 자질
2.관광객이 음식에 대해 불만을 토로할때
3.비빔밥에 대해 설명
4.서촌에 가는 버스안에서 주의사항 설명
5.(한국어)대구랑 광주의 차이점

대부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였고,
다른문제도 배운내용을 토대로 설명했지만, 시험끝나고나서 잘대답했을까 정말 자신없었어요.

하지만, 션홍메이쌤이랑 두달넘게 배우고 외우고 모의면접을 진행하면서,
면접대비 정말 확실하게 한것같아요.
내용뿐만이 아닌 면접 진행할때 자세 또한 큰 도움이 됬습니다.
합격여부 알게되기전까지
이렇게 합격후기까지 쓸수있게될지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