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한번 치고 나니 바로 면접후기가 올리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이제야 올립니다.

다음에 시험을 치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4일 토요일 오후3시 용산공고에 쳤습니다.

(이하 중략 - 자세한 내용은 선생님 카페 참고)

저번보다는 침착하게 봤습니다. 덜 떨리기도 했고.. 면접관님께서 저번보다 예의를 지켜주셔서 감사했어요.

어떤 면접관을 만나고 어떤 질문을 받느냐도 합격여부에 큰 몫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난쩡 선생님 有蘭입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5월 시험 떨어지고 다시 선생님 얼굴 뵙기가 참 창피하고 송구스러웠는데.

이제 그 마음의 짐을 내려 놓습니다.

좋은 가이드가 되어서 선생님 가르침에 보답해드리고 싶네요.

화목 저녁반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합니다.

* [출처] 남정쌤의 중국어 학당 http://cafe.naver.com/nj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