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人들의 생생한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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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금방 지나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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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공은 영어인데 제2외국어를 항상 하나 더 해보고 싶었거든요.
일본어 스페인어 모두 시도한지 한달 이내, 혹은 일주일만에 도망친 한달 소녀였는데, 이번에는 선생님 덕분에 중국어를 재미있게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닷.. 책 말고도 다른 자료도 많이 주시고, 단어 하나마다 여러 가지로 예문을 만들고 성조도 여러 단어를 통해서 익히도록 해 주신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너무 한가지로만 배우면 지루할 텐데 다양한 내용과 방식으로 배울 수 있어 50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선생님 덕분에 제가 드디어 한달이 넘게 버티면서 배운 최초의 제 2외국어 중국어~ 앞으로 1년 정도는 열심히 공부해 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
지영同学는 처음 만났을 때는 중국어에 그리 흥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사실 외국어 공부를 많이 했다는 얘기를 듣고, 초반에 약간 낙담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선생님이 꼭 중국어를 좋아하게 하리라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지영이가 중국어 잘하는 부분을 찾아내 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드디어는 중국어를 하는 사람으로 만들었죠!! 이 부분이 참 대단한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일부는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가 관건이겠지만 일단 한 달이라는 마의 고비는 넘겼습니당..! ㅋ 4단계에서 만나는 날까지 중국어 재미있게 공부하고 흥미붙이세요. 그리고 마법같은 시간이 시사에서 함께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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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희 | 2010.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