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그것! 바로 <시사 스터디 최강전>! 이번에는 시사중국어학원 신촌캠퍼스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에 이어 장려상을 받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장려상을 받은 그 영광의 주인공들은 바로, 新HSK 4급 공신 합격보장반 학생들이었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2016년의 여름을 시사에서 보내면서, 무더움 속에서도 HSK 4급 합격만을 바라보며 모였던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달동안 공부하려고 노력하였다는데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 노놉! 7월 한 달만큼은 '우리의 소원은 HSK 5급 합격!! ♬'오직 HSK만을 바라보며, HSK 합격을 위해 무더운 한 달을 버티고 또 버텨온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이분들은 방학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시사중국어학원의 <시사 스터디 최강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조원들입니다. 지난 번에 시사중국어학원 신촌캠퍼스 <시사 스터디 최강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HSK 6급 공神 합격보장반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신촌캠퍼스에서 한 달동안 HSK 공부를 열심히 한, 우리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학생들은 HSK 6급 공神 합격보장반에서 한 달동안 열공한 것은 물론! 이번 <시사 스터디 최강전>에서 최우수상까지 수상하였다고 해요. 

"무조건 외워!" 주입식 교육이 아니어서 더욱더 좋았다고 하는데...! 본격적으로 한 달동안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HSK 실력을 쌓았는지 이 학생들에게 직접 들어볼까요?

방학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초단기속성과정>! 중국어 왕초보도 1개월이면, 기초 마스터를 완성할 수 이 강좌는 오직 방학에만 만나볼 수 있는 시사만의 특별한 강좌인데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초단기속성과정>을 시사중국어학원에서 만나볼 수 있었죠. 또한, 방학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한 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시사 스터디 최강전>이죠! 이번 <시사 스터디 최강전>에 <초단기속성과정> 스터디조원들도 참여를 하였고, 무려 아차상까지 받았다고 해요!!

8명의 美女로 이루어진 HSK 6급 합격보장반 오전반 4조입니다. 너무나도 더웠던 7월, 아침 9시까지 학원에 오는 것도 힘들었고, 날씨도 너무 무더웠고, 많은 숙제량 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한 달동안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조원들 간의 격려 덕분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HSK 6급 합격보장반 수업을 알차게 듣고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저희 조가 한 달동안 경험했던 HSK 6급 합격보장반에 대해서,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시작할까요?

대학생들이 가장 열심히 공부 할 수있는 시기이며 무더위가 극심한 7월에 이렇게 시사중국어학원 HSK 5급 합격보장반에서 모이게 되어 같이 투지를 불태우며 HSK 공부를 한 新HSK 5급 합격보장반 오전반 2조!! 여자 다섯, 남자 둘로 이루어진 오전반 2조는 다들 각자 나름대로 HSK 4급 공부를 하다 온 사람들과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중국어를 잠깐(?)이나마 공부를 하던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여자 다섯으로만 이루어진 新HSK 5급 합격보장반 오후반 5조! 우리 조의 대표 키워드는 '꼼꼼함', '성실', '솔직'입니다. 

출석률이 높기 때문에 각자의 할당량이 적어 제일 빨리 끝날 것 같지만, 어법에서부터, 어간, 어조까지 하나하나 신중하게 단어를 고르고 토론하여 해석본을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평소라면 시간에 쫓겨 지나갔던 어법이나 문장의 구조도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었고, 배웠던 단어의 다양한 쓰임새도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 이후에는 스터디 조원들이 있는 카톡방을 통해서 그날그날 필요한 수업 자료를 주고받기도 하고, 혹시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학원 이후에도 중국어 공부에 대한 끈을 놓지 않다보니 조원 모두 중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가장 단적인 예로, 저희 조원 분들의 문제풀이 속도와 해석본 제작 속도가 매우 빨라진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시간을 재서 푸는 것은 커녕 간단한 해석도 어려웠는데요, 3주차를 끝마친 지금은 시간을 재고 푸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문제는 미리 다 풀고 조용히 해석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우리 조는 총 9명입니다. 그 중에 저를 포함한 3명이 비전공자였습니다. 경제학과, 영문학과, 조경학과를 전공하던 친구들은 중국어를 학습 한 기간이 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6급을 공부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요. 중국어를 전공하는 친구들이 스터디 시간은 물론이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특히나 문장을 보는 법과 문법을 이해하는 것에서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중국어전공자가 아닌 분들도 스터디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달 동안 열심히 스터디하면서 작성한 스터디 해석본, 우리 조원들과 함께 머리 맞대며 같이 공부한 흔적입니다. 이걸 보니 한 달 동안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를 알 수 있었고 그동안 차근차근 실력을 늘려나간 오전 1조 조원들은 모두들 뿌듯함을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