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끝나고 올린다는게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사실 겨우 한 달 준비한거라 합격은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막상 생각지도 못한 '合格' 글자를 보니 당황하기도 했지만 정말 신났어요ㅎㅎ

선생님께 받은 자료로 열심히 단어 외우고, 복습하면서 공부했고요,
특히 단어를 알아야 하는 점이 중요한 것 같고,
수업 들으면서는 강의 내용 차근차근 따라가고, 동시에 혼자 복습으로 다시 꼼꼼하게 다지는 방법으로 공부했더니 짧은 시간 안에도 급수를 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좀 운이 작용한 면도 있어 보이고요.

무엇보다 열정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 덕이 가장 컸고요.
나중에 5급, 혹시 6급까지 따게 된다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