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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어 어학병 합격후기] 충분한 준비와 수업을 통해 얻은 스킬이 합격의 비결

시험 준비같은 경우 장석민 선생님께서 당일 당일 새로 뽑아내신 기사를 거의 동시통역 수준으로 번역하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됐던 거 같다. 반복적인 훈련을 하다보니 문장 이해력이 단기간에 정말 많이 빨라졌고 무엇보다 선생님의 번역을 들으면서 사소하지만 고급진 표현들을 알게 되었고 차츰 나만의 요령을 터득했다. 가령 긴 문장의 경우 맨 뒤를 먼저 보고 해석한다 (~~~~~라고 서술했다)든지, 실제 시험에서도 도움이 많이 됐다. 

 

시험 당일 날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튜브에 있는 CCTV 뉴스를 틀어놓았다. 내용을 듣진 않았지만 중국어를 듣는 귀가 트여야한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틀어놓았다. 그리고 모의고사로 진행했었던 통역문제를 몇 문제 더 풀었다. 실제 시험에서는 온통 군사 문제가 나왔다. 한중 번역 시험 국군에 도입된다는 경항모에 관한 기사가 나왔는데 스텔스기, 이지스함 등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고, 무엇보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문장 하나 하나가 거의 2-3줄 정도로 아주 길어서 해석하는데 꽤 애를 먹은 거 였다. 여기서 수업 때 계속 연습했던 기사 동시 해석 경험이 빛을 발했던 거 같다. 중한 번역 시험은 북한의 핵과 관련된 내용이었은데 이것도 난이도가 상당했다. 번역 시험은 실제로 시간이 너무 부족했고 나는 글씨가 아주 빠른 편임에도 불구하고 한중 번역을 한 줄 못썼다. 통역 시험 역시도 북한과 관련된 문제가 나왔다. 시험 보기 전 통역문제 4문제가 서로 다 다른 문제 일줄 알았는데, 1-2, 3-4 연결되는 내용의 문제라서 어떤 문장을 주어가 바로 “그”로 생략되어서 당황했다. 내용은 대북관계개선법안에 대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의지를 담은 내용이었고, 중한 번역은 북한의 김정은이 핵의 소형화 경량화를 주장하면서 slbm도 조금 나왔었던 거 같다. 전반적으로 내용이 매우 어려웠지만, 선생님과 함께 진행했던 기사 독해와 모의고사가 아니었다면 시험장에 가서 매우매우 정말 많이 당황했었을 거 같다. 충분한 준비가 있었고 수업을 통해 다양한 해석 스킬들을 터득한 것이 합격의 비결이었던 거 같다. 

 

[시사중국어학원 종로캠퍼스-장석민의 통대입시반] 

▶ 상담문의 02)739-9582 ※ 장석민 선생님과 직접 상담 가능

 ​자세히 보기 https://www.chinasisa.com/course/class_program?lcode=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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