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어를 전공하였고 졸업 후에도 꾸준히 중국어를 공부하여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가채점 후 면접을 준비하고자 이것저것 알아보았고 독학을 할지 학원을 다닐지 고민하던 찰나, 후배가 몇 년 전 이 시험을 보았고 션홍메이 선생님 강의를 듣고 면접까지 한 번에 합격했다는 얘기를 들어 바로 수강신청하였습니다.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나는 수업만 듣고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자만에 초반에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면 할 수록 이미 몇 개월 진도 나간 다른 수강생들과 차이가 벌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이 시험은 단순히 중국어 실력과는 별개인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 선생님이 주신 자료대로 외우기 위해 노력하였고 다른 시험과 마찬가지로 시간을 할애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시험이 끝날 때까지 엄~청 열심히 하진 못했습니다ㅠㅠ)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포기하지 말자'란 생각으로 하였고 시간이 없거나 어려우면 집어주는 것만이라도 꼭 외우라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그것만 정말 딱 외웠습니다.

면접 시험 당일 면접장에 입장하고 들은 첫 질문부터 마지막 질문까지 선생님이 집어주신 내용과 대동소이해서 매우 놀랐습니다.

물론 매우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한 번에 합격하였고 선생님의 자료와 강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머릿 속에 생생하네요 ㅋㅋㅋ

新HSK6급 성적이 만료돼서 다시 공부할 생각인데 그 준비도 선생님 강의로 할 생각입니다. ㅋㅋㅋ

관통사 준비하시는 분은 의심하지 마시고 바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