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급하게 필기준비해서 합격하고 10월부터 월수금 저녁에 학원에 가서 면접준비를 했습니다.우선 늦게 준비한만큼 더욱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공부할려고 노력했습니다.10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미 진도가 많이 나간 상태라 따라가기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반에 계신 同学분들과 선생님의 도움을 많았습니다.앞에 이미 진도가 나간부분은 틈틈이 시간을 내서 공부했으며 특히 11월 일요일 특강날 4시간동안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감탄한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한국인인 저보다 한국역사와 지리설명에 이어 심지어 DMZ 설명까지 자세히 해주셔서군 복무를 전방에서 한 한국인으로서 조금 부끄러웠고 동시에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저절로 우러러나왔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강했고 끝까지 선생님을 따라 공부한 덕에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항상 부족한 저였지만 선생님의 격려로 인해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이로인해 면접때 좋은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됩니다. 百闻不如一见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였습니다. 청강신청하셔서 직접 들어보시고 느껴보십시오. 재미있는 관광의세계가 펼쳐질것입니다. 모든 同学들과 선생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