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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 이화여대 중어중문과 합격!

2020학년도 중국어특기자 합격

이화여대 중어중문과 조호정 

FLEX 1360점 

 


저는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 손예초 선생님 만났습니다. 


입시까지 1년도 안 남은 시점에서 저의 스펙은 저조했고, 저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지방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만 수강이 가능하여 짧은 시간동안 선생님 수업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HSK 수업은 제가 혼자서 공부했을 때 알지 못했던 

자주 출제되는 문법, 단어, 문장들을 선생님께서 콕콕 짚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강의식으로 수업하는 것이 아닌, 

선생님이 설명한 내용을 학생들끼리 다시 한번 설명을 하는 방식을 통해 

진짜 자기 자신이 이해가 되었는지 점검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기출 문제들을 풂으로써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틀리는 횟수를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겨울방학 한달의 수업을 듣고 HSK 시험에서 30점 넘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FLEX 시험은 제가 고등학교 3학년이 돼서 처음 접한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제 유형들이 매우 낯설었고, 자신감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기출문제들을 통해 모든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질 수 있었고 

4개의 영역인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모든 영역을 다 대비를 잘해주셨습니다. 

또한 단순히 설명만 하는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시도해보고 풀어보는 수업을 통해 그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첫 FLEX 시험에서 1330점이라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에세이 수업 역시 여름방학 한달 동안만 들어 이 부분에서는 취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손예초 선생님은 수업에서 에세이를 어떻게 써야 하는 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학생 하나하나의 에세이를 읽고 좋은 점과 고칠 점들을 써주셔서 

저는 피드백을 읽고 저의 문제점들을 하나씩 고쳐 나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대학 에세이에서는 통과되지 못했지만 

에세이 수업을 통해 중국어 작문 실력 향상은 물론이거니와 

시사 문제에 대한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 스펙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면접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했고, 면접 수업도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면접 수업은 시사 문제를 기초로 하여 자신의 의견을 다른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사 문제에 대한 다른 학생들의 의견도 함께 들어 볼 수 있어서 

시사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모의 면접을 일주일에 한 번씩 하여 실전 감각을 키우고,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의 피드백을 통해 저의 문제점을 하나씩 고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면접 준비할 때 자소서와 생기부를 보면서 제가 탔던 상, 

했던 모든 활동들을 활동 계기, 과정, 결과, 느낀 점을 순서대로 하나하나 정리를 하였고,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실제 면접장에서 예상치 못했던 질문이 나와도 

제가 했던 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관을 지을 수 있었고, 

더욱 더 깊은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손예초 선생님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방학 하는 동안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제가 개학을 한 후에도 꾸준히 기출 문제를 보내주셨고, 

저는 그 기출 문제들을 이용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1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속에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손예초 선생님은 저를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었습니다. 

 

이화여대 면접 전날에도 굉장히 떨려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네가 안되면 누가 돼?"라면서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셨고, 

결과적으로 이화여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특기자를 준비하고 싶지만 자신감이 떨어지는 학생,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손예초 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된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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