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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홍메이 선생님 덕분에 관통사 합격했습니다.

단언컨대 전 션홍메이 선생님 아니었으면 관통사 합격 못 했을겁니다.

 

전 HSK5급도 겨우 딸 정도의 중국어 실력과 우리나라 역사, 지리, 관광자원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었습니다.

중국어 실력이 빼어나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조금 못하더라도 션홍메이 선생님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면 합격할 수 있을겁니다.

 

중국어 관통사는 다른 언어와 달리 우리나라 고유명사들을 모두 중국어로 다시 외워야 하기 때문에 입에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6월부터 면접학원을 다닐것을 추천합니다.(빠를수록 더 좋긴 합니다만)

필기시험 발표 끝나고 시작하면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외우는 양이 방대해서 스트레스가 더 쌓입니다.

 

전 6월부터 필기시험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션홍메이쌤 면접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탁월한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필기 시험 떨어지면 어떡하지?란 생각은 접어두세요.  필기 시험 떨어질 정도의 노력으론 면접시험은 택도 없으니까요.

면접수업은 필기시험 직전 하루정도 빠졌고, 거의 빠짐없이 다녔습니다.

9월에 있는 필기시험 준비가 덜 된 것 같아 8월 한달은 면접학원을 쉴까도 생각했는데, 션홍메이 선생님이 면접준비를 중간에 쉬지 말고 하라 조언 해 주셔서 그대로 따랐습니다.

(이 또한 탁월한 결정이었습니다.)

 

저는 중국어도 잘 못하는데다, 선생님이 외우라고 내 주신 숙제를 열심히 외우긴 했는데, 선생님이 질문만 하면 머리가 새하얘져 말을 제대로 못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쌓여 제 실력이 되어가더군요.

면접시험 2주전에 실제상황처럼 모의면접을 하는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떨때는 어려운 문제를 내시는 바람에 또 머리가 하얘졌었는데, 그러한 경험이 면접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충 외우면 그렇게 된다는 생각에 되도록 완벽히 외우려고 반복 또 반복하였습니다.

 

제 면접질문은 물론 선생님이 다 가르쳐주신 데에서 나왔고, 특히 위안부문제는 선생님이 자료를 주셨음에도 속으로 '뭐 이런 민감한 문제까지 나오겠어' 하는 생각으로 내용은 안 외웠고, 션홍메이 선생님이 꼭 알아두라는 부분만 짤막하게 외웠는데 면접관이 '위안부문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나마 선생님이 얘기해준 것만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시험장 나서면서 션홍메이 선생님께 더더욱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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