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질질끌다 이제 합격했어요 자꾸 오래하다보니 더 소홀해지면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처음 2월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3월부터는 즐겁게 한것같아요

조금씩 흥미가 붙어서 꾸준히 했었습니다. pt수업을 두번이나 듣다보니 6급에대한 이해가 완전히 되어서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좋았습니다.

4월부터는 실전을 들었는데 원래 4월시험을 보려했지만 바빠서 제대로 공부를 못했기에 시험을 못보고,,,,

때마침 5월에 고쌤과 페이쌤의 영역별 강화반이 새로만들어져 수강했습니다. 5월에는 무조건 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거의 30세트정도를 풀었는데 풀은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풀은걸 잘 이해했나가 중요해서 틀린건 다시 보곤 했습니다.

듣기는 원래 1부분이 약했던지라 크게 확 오르진 않았고 2,3부분은 폭발적으로 점수가 올랐습니다. 확실히 핵심만 뽑아주시는 고쌤덕을 톡톡히 보았네요

독해는 4부분이 제일 많이 올랐고, 3부분은 올랐다만 안정권에 들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그랬나봅니다.. 한지문은 다맞고 한지문은3개 전후로 맞았으니까요.

그리고 고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2부분은 열을 잘 골라야한다는 말에 따랐더니 정말 점수가 조금씩 오르더라고요.1부분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쓰기는 페이쌤이 담당하셨는데 1일1세트라 보시면 됩니다. 50~60분정도 수업을 하는데 페이쌤이 설명해주시는 시간 빼면 쓰기시간은 거의 35분이 남는데

실전반이기에 다른분들도 엄청빨리 써서 25분이면 쓰기 끝나는분도 있곤했습니다. 저도 빨리연습하다보니 마지막에는 25분정도 쓰게되더라고요. 요약도 정말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피드백도 세세하게 해주셔서 문법이 부족한 분들도 금방 고치게 될 수 있습니다.

페이쌤과 고쌤은 정말 6급뽀개기의 끝판왕입니다! 합격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