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합격후기]
한국외대 통번역학과, 동국대 중어중문학과 합격-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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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 중반에 중국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학원을 알아보면서 손예초 선생님께서 중국어 특기자 관련 경력이 많으시고,

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담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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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학특기자로 대학을 가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특기자 준비도 많이 늦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상담 선생님께서 열심히 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해주셔서 손쌤의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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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교적 늦게 중국어 특기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고2때 어학특기자 전형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과 상담을 했을 때 어학특기자는 상당히 리스크가 크고 어렵다는 말을 듣고

잠시 특기자에 대한 생각을 접었었습니다.

그러다 고3 중반에 다시 학교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어학특기자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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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사중국어학원에서 상담을 할 때 상담해주시는 선생님께 상담을 하며 많은 정보를 얻었고,

늦게 준비하더라도 제가 열심히 하기에 따라 합격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내신 성적도, 모의고사 성적도 그닥 좋지 않았던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막상 등록을 했는데 많은 것이 불안했습니다.

저는 특별히 외부 대회에 참가하지도 않았고, FLEX 성적도 없었고, 외고에 다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런 부족한 스펙으로 대학에 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상당히 많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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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예초 선생님께서는 저를 진심으로 격려해주셨고,

화려한 경력이 없더라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셨습니다.

그 이후부터 정말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 쉬는 시간마다 수업준비를 매우 꼼꼼하게 했고,

필독도서도 빠짐없이 읽으면서 실력을 기르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또 면접 발표에서도 항상 참여하면서 말하기 실력을 꾸준히 넓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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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초 선생님께서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시기 때문에,

저는 그대로만 따라가도 금방 실력이 오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대로 대학에 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불안해했지만 점점 나아지는 저를 보며 정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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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초 선생님이 진행하시는 수업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말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자신의 실력을 있는 그대로 높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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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초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한국외대나 동국대는 그저 저와 상관없는 대학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손예초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어떻게 저의 진심을 다해 대학을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약 5개월간의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손예초 선생님의 체계적인 수업과

따뜻한 격려가 있었기에
최종적으로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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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특기자의 문턱이 많이 좁다고 하지만,
자신의 진심이 있다면 반드시 그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손예초 선생님과의 수업은 단순히 대학에서의 합격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도 제시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