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좋아하고 오랜동안 조금씩 공부는 했지만

막상 목표를 세우고 시험을 보려니 막막했습니다. 5월 필기 보기전

설명회에서 션홍메이 선생님을 뵈었죠.

그 때 결심했어요, 필기를 붙으면 반드시 이 선생님과  면접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잠깐 설명회 하시는 데도 굉장히 열정적인

모습에 반했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는 이 사실를 모르시지만요~~

필기를 독학으로 준비해서 합격하고 10월이 되어서야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일찍 등록해서 여유롭게 세달 이상은 면접 준비를

했어야 했던건데요, 이번 떨어지면 다음에 한번 더 있으니 일단 한번 부딪혀보자

하는 생각으로 면접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수업 들어간 날 다른 학생들 진도 나간거 보고 깜짝 놀랐으나

선생님께서 한달, 아주 열심히 하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격려해 주셔서

아주 열심히 숙제 내주신거 외우면서 공부했습니다.

나름 관통사 준비하면서 열심히 공부했으나 필기와 면접준비를 를 독학으로  하다보니 세세한 부분까지

다 공부가 안되어서 선생님이 가끔 지적해 주시는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면접 볼 때 엄청 많이 떨어서 사실 합격할 자신이 없었는데요

오늘 합격한 걸 확인했습니다. 션홍메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