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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합격후기] 한국외대 중국언어문화학부 합격-임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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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합격후기] 한국외대 중국언어문화학부 합격-임은빈 FLEX 1361점 HSK 269점
고2 겨울방학, HSK 준비로 손예초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어학특기자를 준비를 본격적으로시작한 고3! 손예초 선생님이라면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원하는 대학입학에 많은 도움을 주실 거같아 손예초 선생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FLEX] [1299->1361] FLEX는 읽기/듣기, 쓰기, 말하기 크게 3분야로나뉘어져 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 아니었기에 기초가 가장 중요한 시험이었습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접할수록 유리한 읽기/듣기 분야에 맞게 엄청난 양의 기출문제가 담긴 노란책(손예초샘 자체교재)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자주 출제되는 표현들을 부록으로 정리해주셨습니다. 그 부록들을오가는 길에 반복해서 보며 가장 중요한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쌤 수업이 쓰기와 말하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쓰기와 말하기는 기출문제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외대에서 출간한 3권의 FLEX문제에는모두 같은 문제가 실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손쌤께서는 매일 보시는 중국신문이나 잡지에서직접 발췌해서 문제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실제 시험보다는 난이도가 높았지만, 그러한 강훈련! 덕분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HSK] H!S!K! 어특의 필수과정이죠!! 우선 선생님께 약 40회정도의 기출문제가 있습니다. 한 회 풀고 단어정리하고 문법정리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별거 아닌거 처럼 보이지만, HSK 시험문제의 패턴을 깨달을 수 있는 중요한 방식입니다. 선생님이 시키신대로만 하면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경시대회] 강원대학교 말하기대회 최우수상, 경희대학교 작문대회 은상, 중국어토론대회 동상, 동서대학교 PT대회동상, 한국외대 경시대회 동상, 서강대학교 중국어대회 장려상
언제 봐도 자랑스러운 저의 성과물들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성과는 손!쌤!덕분이었습니다. 정말 정말입니다! 내용의 틀을잡아주시고, 중국어 번역도 도와주시고,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제스처나 목소리 톤 등 처음부터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도해주셨습니다. ‘대회강습’과 같은 수업은 따로 없기 때문에 모두 선생님의 쉬는 시간을 내어서 지도해주셨습니다. 저희보다 더 열정을 갖고 가르쳐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ㅠㅠ 직!접!체!험!해!보!세!요!!!
[중국어면접] 면접은답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각자의 성격이나 특징이 살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넓은사고범위에서 수십 명의 다양한 생각들을 모두 경청하시고, 한명한명 보완해 수십 개의 완성된 답을 만들어주시는것이 손예초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옳다고 생각할 내용에 ‘아니다’라고 대답해도 그 ‘아니다’에 맞는 대답을 더 설득력 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토론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의 발언 내용에 많은 친구들이 집중하고 있다는 것에 부담을 느꼈지만, 곧 그런 환경에 익숙해져 ‘더욱 설득력있는 발언으로 더 많은 친구들의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면접수업을 준비했습니다. 그결과 면접장에 있는 교수님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예능을 시청하는습관이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판 비정상회담인 <세계청년설>을 보면서 저와 같은 외국인들이 수준급의 중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이 저에게 큰 자극을 주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MC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고급구어표현을적어놓았습니다. 이 습관이 실제로 면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손예초 선생님에 대해서 직접 느껴봐야 아시겠지만 정말 따듯하십니다. 어떠한 잘못을 범해도 다 용서해주실거같은 엄마 같은 느낌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일 수 밖에 없는 입시에 필요한 안식처랄까요 ㅎㅎ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셔서 입시에 가장 중요한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손쌤 최고!!!!!!!!! 아주 오래전부터 한국외대를 희망했고, 저의 합격이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저는 HSK, FLEX 점수도 평범하고 스펙도 평범한 아주아주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제가 내세울 수 있었던 것은 자신감과 자신감과 자신감이었습니다. ‘나 아니면 누굴 뽑아.’ ‘나 안 뽑으면 그 학교 손해지.’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에겐 그 자신감이 무기였습니다.
하지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과 자신감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고 준비하면 자신감이 생기실 겁니다. 그 자신감을 차차 키워나가 다가온 기회에 펑!! 터트리시면 됩니다. 모두 모두 성공할 거에요!!!!!!시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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