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난쩡 선생님 반에 왔을때 모든 수강생분들이 어찌 그리 대답을 잘 하던지 깜짝 놀랬어요.

그런데 저는 회화반 한번 안들어본 사람이 거길 가서 제소개하려고하니 버벅 거리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 지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두달 듣고 그만 두고 집에서 준비하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인돼더라구요. 그리곤시험 치렀는데 당연 떨어졌죠. 결국 다른 학원 가도 실력이 안 늘더라구요.

다시 6개월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선생님 수업방식대로 따라하니  점점 자신감도 붙고 어떤 대답도 다 하게되는 제가 돼있더라구요. 면접시험의 관건은 결국 어떤 문제가 나와도 선생님 기출 문제에서 다 응용이 되는거였어요. 

결국은 선생님 수업이 힘들지 몰라도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절대 면접장에서 대답을 할 수 없는 과정이니

꼭! 꼭! 참고 노력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어떤 문제도 선생님 트레이닝이 정답입니다.

자원, 돌발상황, 자질 결국은 말을 할 수 있는 시험의 관문이니 선생님 무조건 믿고 따라가면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말벙어리인 저를 여기까지 자신감을  갖고 올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출처] 남정쌤의 중국어 학당  ​​http://cafe.naver.com/nj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