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어느정도 한다고 해도, 

디테일한 지식까지 중국어로 쌓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관광관련 한국어로 진행되는 시험대비반이 저에게는 필요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을 마치고

면접시험을 준비하면서,

한국어로 면접준비반이 생겼다고 해서,

관광관련 기본상식 및 지식을 늘리기 위해 중국어 면접시험과 함께 등록하고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한국인인 저에게는 정해진 답문장을 매끄럽게 말하기위해 중국어 면접시험준비반도 필요했습니다.)​

관광관련 시사 및 관광자원 관련 자료, 

그리고 

기출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해답 등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머리속에 지식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니,

막상 시험장에서 시사문제를 물어왔을 때 차분히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시험중 한 문제는 한국어로 대답하기였는데,

그 때, 허둥대지 않고, 수업중 정리된 내용을 하나하나 말씀드리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직접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도 가지고 계신 분이셔서

선배의 입장에서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시고,

마지막에는 어느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하는지 지도해주셔서 시험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에 관심이 있는데,

한국사, 관광자원, 관광법률, 관광개론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막막한 분이나,

면접시험준비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