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험 준비가 더 오래걸린다는 것은 주위분들을 보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관통사 필기시험 준비전부터 면접준비반과 회화반을 병행했습니다. 

2015년 12월 부터 5월까지 총 6개월간 면접준비반 수업과

프리토킹반은 그전부터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1년 넘게 다닌것 같습니다. 

시험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전혀 정보가 없었지만,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선생님이 주시는 자료를 그날 그날 복습하고, 수업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시험범위를 다 커버하게 됩니다. 

시험전에는 수업내용만으로 다 될까 

시중에 파는 책을 따로 사서 병행해야하는건 아닐가 등등 괜한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

결론은

그냥 선생님이 준비해주시는 수업자료로 복습을 잘하는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평소 상식이 매우 부족한 저는 한국어로 면접시험준비반을 병행했습니다. 

문화재, 역사 상식, 관광관련 시사문제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게으른 제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준비할 수 있었던건, 

션홍메이 선생님의 열정과 충실한 수업내용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관통사 시험준비하는 후배님들에 

선생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