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 하얼빈에서 4학기동안 어학연수를 했고, 중국에서 니하오뷰터 배운 케이스에요. 사실 중국에서 오래만 있었지 공부를 그리 얄심히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오래 한 덕분에 어느정도 두려움은 없었고 4.5급 다 없는 상태에서 6급을 한번에 따야겟다고 생각햇어요.

 옛날에 친구들이 왜 그 먼 종각까지가서 수업을 듣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수업을 들어오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정말 합격을 시키려는 선생님들의 열정이 보얐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노하우도 보였고요. 25만원이 정말 아깝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열심히 하지 않은거였어요. 1달 수강후 1달동안 복습해야지 했는데 작심삼일ㅠㅠ 솔직히 2월에 셤을보고 너뮤 못해서 당연히 불합격할거라서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외로 합격을하게 되었습니다. 노력하지않은만큼 고득점운 아니었지만 맘의 짐이 덜어졌어요! 그리고 저희스터디조 사람들도 대다수가 합격을 했더라고요. 정말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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