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본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2월 21에 시험을 봤습니다 ㅎ)

정말 아예 들리지도 않고 쓰기, 독해 문제를 풀 줄도 모르는 시절이 떠올려지네요.

저는 2월에 수강신청을 해서 수업을 들었는데, 고작 시험준비기간은 설연휴빼고 고작 10일 남짓!!...이었지만

김애린 선생님 덕분이었을까요 ㅎㅎ 꼼꼼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그에 맞게 저도 따라가서 만족할만한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모르는거에 있어서 파박! 다 해결해주심과 동시에 스터디도 하니 점수가 잘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ㅋ

제가 10일이라고 해서 '원래 이 분은 실력이 있었던거 아닐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약간의 기본기는 갖춰야지만 좀 더 쉽게 실력이 향상될 수 있겠지만, 선생님 커리큘럼만 제대로 따라가면 1달도 필요없습니다 ㅎㅎ

대신 숙제내주신 거까지 다 해주시면 더 빨리 오르겠죠?! ^0^

합격에 대해 전전긍긍하고 있던 저로서는 230점의 성적을 받았으니 최고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략 10일의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고 남은 8일동안 출석을 조금 빠진적도 있지만.. (죄송합니다 ㅜ) 정말 감사합니다 !

단기간이 굳이 아니더라도 효율성면으로 따진다면 최고의 수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잠시 쉬다가 쌤의 5급을 들으러 가볼까 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완전 강추하고 싶습니다 ^^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