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人들의 생생한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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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저도 합격했어요~~ 션홍메이 라오스 xie 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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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용산공고 12시 30분 면접, 운좋게(?) 제비뽑기 첫번째 당첨^^ 바짝 바짝 마른 입술을 침 한번 바르고 매도 먼저 맞는것이 나으리라 준비한만큼만 보여주자라는 생각과 '나는 합격자이다'라는 마음으로 입실하였습니다.
바라건데 면접관이 호의적이고 우호적인 분들이기를 기도하면서~ 션 lao shi 가 강조하신대로 4번의 목례, 들어가자 마자 문입구에서 목례, 의자 앉기전에 두번 그리고 마치고 일어서면서 한번, 문나오면서 한번 잊지 앉았구요 긴장은 되지만 시종 웃음띤 얼굴과 침착함과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면서 (이런 자세는 평소에 익히고 갖추어야 하는 가이드로의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운좋게 6개의 질문중 4개의 질문은 모의면접때 충분히 연습했던 1. 평창 동계올림픽 2. 자기소개 3. 관광산업의 중요성 4.북촌한옥마을 이었고 5. HALLAL FOOD는 상식선에서 침착하게 대답한편이었고 마지막 6.한국어 질문 일본 관광객과 중국 관광객의 차이점도 나름 정리하여 침착하게 잘 대답한듯 합니다. 15분의 짧은 면접을 통해 그동안 8개월간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는 것이 무리일수 도 있겠지만 나름 후회없는 시간이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 15일 면접을 앞두고 2주 동안의 마지막 모의면접에는 라오스가 알려준 요령과 압축적인 내용을 다른 수강생들과 충분히 스터디를 했고 예상문제는 제 목소리로 질문하고 대답한 것을 녹음하여 계속 듣고 다니면서 암기하는 방식으로 준비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강후기에 남겼듯이 관통사 시험은 어학 능력과는 달리 전문적인 강사의 지도40% + 본인의 충분한 연습과 반복된 준비 40% + 그날의 운 20% 로 구성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합격하신 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아쉽게 불합격하신 분들은 내년5월 다시 한번의 기회를 재도전하시는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다.
이자리를 빌어 션홍메이 LAO SHI 의 40% 공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결혼도 다시 한번 축하드리용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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