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방학 한달동안 HSK6급반을 다니면서 숙제가 적은 양은 아니였지만 코치님들이 내주시는 숙제와 복습은 빼먹지 않고 모두 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시키는대로만 하면 합격은 보장인 듯 합니다ㅎㅎ 시험 접수 기간을 놓쳐서 10월에 시험을 봤는데 수업 종강과 텀이 길어서 까먹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됐지만 수업시간에 필기 했던 것들, 숙제 했던 것들을 훑어 보면서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들을 상기시키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코치님들이 알려주시는 스킬들도 꼭 기억하고 익숙하게 해 놓는 것도 중요한 듯 합니다. 저에게는 특히 듣기3,4부분에서 인물에 관한 정보가 나와있는 보기를 먼저 보라고 알려주셨던 스킬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ㅎㅎ또 수업 끝난 후에 스터디도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기때문에 혼자 할때보다 더 긴장하고 집중해서 할 수 있었고, 문제 푸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10월에 시험을 볼때는 긴장도 별로 되지 않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도 느끼지 못하며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당하게 총점 244점으로 합격을 하였습니다.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 빠지지 않고, 코치님들이 알려주시는 스킬들을 익숙하게 몸에 익히고, 하라고 하시는 것만 모두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