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시합격] 한국외대, 중앙대, 단국대 서수빈
HSK6급 278점
저는 올해 2월, 손예초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에서 9년이라는 유학생활을 했지만 기초가 부족했기에 HSK 점수가 260점에 불과했습니다.
중국에서도 오랜 기간 학원에 다녔었기에 수업이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나도 특별했습니다.
손예초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지 2주 밖에 안되었는데
273점으로 점수가 올랐고
한 달 후에는 278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할수 있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니
손예초 선생님을 전적으로믿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외대 입시 준비를 위해 에세이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에세이준비를 하면서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자신도 없어 하는 저에게 손예초 선생님께서는 항상 저를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격려와 응원이 좋은 결과를 내는 밑바탕이 된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중국어스피킹>교재를 갖고 학교별 예상문제를 예측해주시고
글쓰기를 준비해주셔서 시험 당일 에세이를 무리 없이 써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손예초 선생님의 수업이 좋았던 이유는
자기 자신만의 글쓰기를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같은 주제라도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는 글을 쓴다면 합격에 한 걸음 더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요?
입시를 준비하면서 공부 하는 것에 습관이 되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숙제를 완벽하게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를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발표 기회를 활용하여 수업시간에 좀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노트정리를 통해 배운 내용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글쓰기에 특별한 글 재주가 없던 저도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이뤄냈듯이
손예초 선생님을 믿고 따른다면 그 누구도성공을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为之,难者亦易矣;不为,则易者亦难矣。”이 모든 것은 실천과 끈기가 관건이라는사실을 꼭 기억 하고,
앞으로 입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저와 같은 가슴 벅찬 합격의 기쁨을 만끽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