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가기전에 hsk5급 시험을 치뤘었고,

13년도 2학기에 대만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14년도 여름방학 2달간 6급을 다니고, 이번 9월달에 시험을 봤습니다

듣기78 독해 81 작문 73점으로 232점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원래 듣기에서 굉장히 점수를 많이 까먹었었는데, 역시나 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듣기였습니다 ㅠㅠ

독해는 역시나 시간이 부족해서 앞부분에 문법부분은 모조리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은성쌤이 독해부분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셨는데, 저가 독해실력이 더 좋아서 문법까지 볼 수 있을 시간이 있었다면 더 높은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까 해요 ㅠㅠ

작문은 점수를 시험보기 전까지는 예상할 수 없는 터라 조마조마하기도 했어요

시험보고 느꼈던건 작문부분을 너무 쉽게(?)보지 않았나 싶었어요

작문부분은 꽤 시험을 잘 쳤다고 생각했는데 73점이었는데 작문에 더 열심히 공부했다면 좋았을 걸 이라는  후회도 듭니다

hsk급 합격에는 정말 복습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되었어요

은성쌤이 문법 정말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해주시는데

그걸 외우고 익히는건 학생들에게 달린것 같아요!

다들 저보다 더 열심히 복습하시고 준비하셔서 만족하는 점수 받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