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에 시험보고 150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받고 좌절했었어요
겨울방학이 되자마자 합격보장반에 들었어요!
유쌤이 첫 수업때 나누어주신 프린트보고 또 좌절을 느끼고 ㅠㅠ
작문따위는 나의 머리에서 나올수가 없다고 느꼈어요
근데 유샘의 수업을 들으면서 점점 자신감도 되찾았고!!
방학내내 유샘이 시키신거 그대로 한거 밖에 없는데!!!
맨날 숙제 꼬박꼬박하고 수업시간에 맨 앞자리 사수!!
나중에 유샘이 첫 수업날 나눠주신 프린트를 다시보니
이렇게 쉬운걸^^~ 내가 그땐 왜 못썻지? 이러면서 ㅋㅋㅋㅋ
그렇게 2월달 까지 다니고 3월달에 개강을 하면서 완전 공부를 놓게되었고...
점점 후회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3월 18일날 시험을 보러갔어요!
그런데 예상외로 너무 문제들이 어려워서 ㅠㅠ 엄마아빠한테는 시험 발표날 말도 안하고 그냥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는데... 같이 본 친구가 오늘 떴다고 빨리 확인해보라고! 자기는 2점 차이로 떨어졌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도 안하고 그냥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서 확인좀 해달라고 했는데
왠일? ㅋㅋㅋㅋㅋㅋ 유쌤의 강의를 듣기전보다 40점이나 올라간거에요!
저번에 하도 못봐서 이번에도 역시 마의 200점을 넘기지는 못했지만!
길거리 지나가다가 소리질렀어요 ㅋㅋㅋㅋ 역시 2달동안 열심히 공부한 효과가 있구나! 그동안 고생하면서 공부한게 생각나면서 눈물이 막 앞을 가리더라구요
바로 유쌤 생각나서 카톡 보냈어요^.^ 저 착하져~~??
유쌤 덕분에 2달만에 40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높였어요 솔직히 40점이라는거 엄청 올리기 힘든 점수잖아요 그걸 유쌤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셔서 저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주변 사람들한테 유쌤강의 강추하고 다니구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왜 유쌤 별명이 악마유쌤인지 모르겠네요! 저한테는 그저
천사유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