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人들의 생생한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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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금은 허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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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후기를 쓰려니 웬지 허전함이 밀려오네요.
든든한 후원자 쌤님과의 결별에서일까요? 정말 허겁지겁 한달을 보냈습니다. 쏟아지는(?) 단어,그리고 보어들 속에서 나름대로 잊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흘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지요.매번 그 때마다 쌤님이 일목요연 복습겸해서 정리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첨엔 강의가 어렵게만 느꼈다가 변함없이 의연한(?) 쌤님의 강의에 "아! 중국어라고 달리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놀랄 것도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학원 빼먹지 않고 그저 쌤님 가르침대로 서두르지 않고 뚜벅뚜벅 따라가는 것이 중국어를 잘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또 한 달을 지나고보니 중국어를 알듯 말듯한 느낌입니다.요렇게 계속 하면 되겠지요? 수고하셨읍니다! 윤쌤님의 건강과 젊음을 위하여! |
ㅎㅎ 더 든든한 정은영샘이 기다리고 계시니, 맘 놓으시고 또 열심히 걸어나아가 보세요^^
맞아요!의연함!!의연한 자세로 받아들이는게 흡수가 빠르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朴先生도 모르게 실력이 껑충 뛰어올라 있을거에요^^
朴先生두 지금처럼 건강함과 젊음 꾸준히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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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희 | 201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