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人들의 생생한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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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긴 만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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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쌤 해인이에요~
한달도 채 !!! 되지 않았는데 제가 홀라당 다른곳으로 날라가 버려서 조큼 황당? 어이? 아무쪼록 서운하셨죠 ㅠ_ㅠ (아닌가? ㅎ) 전 쫌 많이 아쉬웠어요ㅜ 결석한 날에 보내주신 문자는 너무!!정말!!진심!!베리!! 감동이었거든요 !! 정말 쌤은 학생 하나하나 너무 잘 챙겨주시는 거 같아서 존경스러워욧ㅎㅎ 제가 쌤한테는 12월 5일 시험 안본다구 했는데, 마지막 신청일날!! 제 마미님께 말씀드려서 신청해주셔서 보게 되었습니당! 저 꼭 합격할수 있도록 기원해주세요. 좋은 배움 하고 갑니다 ㅠ 2주동안 정말 잘 배웠어요 ! 다음에 또 뵐수 있길 바랄게요 ㅎ *여러모로감동주시는 연정쌤께. |
어머,해인이^^ 그러게ㅜㅜ쌤 너무 아쉬웠잖아요.
수학학원시간 땜에 어쩔 수 없는 거였지만,
얼마하지 못하고 헤어져서 아쉬웠어요~~
똘망똘망한 눈으로 중국어가 참 좋아서 공부한다고
첫날 말하던 해인이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 은진쌤반에서 잘하고 있죠?
이번에 시험보는거 쌤이 응원할께요~^^*
원래 우리 해인이 잘했으니깐, 걱정안해요 ^^
그럼 가끔 쌤 홈피에도 놀러오고, 종종연락해요~
지금처럼 중국어 사랑해주기.ㅎㅎ 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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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정 | 2010.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