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人들의 생생한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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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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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찌어찌 하다보니 벌써 한달이 지나고 수강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중국어로 안녕이 뭔지도 모르고 나, 너도 모르면서 중문과 복수전공을 해놓은터라 제 아무리 똑똑한 저도 걱정이 좀 됐어요. 게다가 여색에 빠져서 공부도 안하고 놀기 바빴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 한달 동안 수업 들으면서 중국어 참 재밌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도 같이 생겼구요. 다시 선생님 수업 들을 날에는 이 자신감의 근거를 채워 놓을게요. 열정적인 수업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종석同学~ 처음에 많이 낯설어 하길래 흥미를 붙여주려고 자꾸 말도 시키고 혼자 발음도 해보라고 하고 일부러 그랬어요. 그런데 다행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어요. 그래서 다음 달 진급도 무사히 하게 되었는데요~ 종강날 점심먹으며 했던 대화 기억나네요. 본인이 하고픈 일을 위해 인생 계획이 다 세워져 있다는 그 말.. 중국어를 배우는 것으로 그 계획 안에서 하나를 채우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만날 때 우리 종석이의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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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희 | 2010.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