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人들의 생생한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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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윤숙연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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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처음 다른 학원에서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었던 저는 6개월동안 토요반 3시간짜리 수업만 듣다가 배우던 학원은 토익토플이 유명하고 ,또 집중하고 있는 학원이란걸 느끼고 주중에 집중적으로 배워볼 생각으로 다른 학원을 알아보던중 지나다니다 봤던 기억에 시사 중국어 학원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첫느낌에 자습공간 무슨공간 해서 편의를 제공한 장소가 안보였던 이곳은 전문적인곳같다는 생각에 별다른 상담없이 먼저학원에서 자주 들었던 HSK 란 시험의 4급 반에 수강 후기 몇개 보고 덥썩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수업 첫날 이 선생님은 유명하시다던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한달과정 을 미리 안내해주실때 제가 잘못 온거 아닌가, 아차 했을정도로 굉장한 일정을 얘기해주셨습니다. 겁이 덜컥 났지만 몰라서 용감했던 그때. 온김에 해보자는 밑도끝도없는 고집으로 시작한 8월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단어20개도 제대로 쓸줄 모르는 상태였었습니다.시험도 없었고 토요반에 많은 사람들과 있다보면 질문도 잘 피할수 있었고 무엇보다 회화인지 시험반인지 반반 섞어놓은 듯한 수업을 듣다 와서였는지 한참 뒤에나 올 수 있는 수준의 과정에 들어온 것이었지용.그런데 그랬던 제가 지난 한달동안 미친듯이 단어외우고 작문 해보고 중국어 듣기 파트 알아들을려고 숨도 참아보고 그 모든 짓들 할수 있었던것은. 오로지 선생님 때문이라고 스스로 확신합니다. 선생님은 인사로 아픈 목 얘기하시다가고 수업시간정각만 지나면 정말 잘 가르치신다. . 속으로 몇번을 되내이게 하셨습니다. . 그리고 그런 에너지를 가지고. 집에서까지 책을 펴고 그림같은 중국어를 써대고 머리도 뜯어보고 ㅎ 그렇게 행복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빠듯하게나마 문제지를 제 시간에 읽어내려가는 제가 얼마나 신기하고. 또 계속 배우고 싶다는 흥미까지 얻게되었는지 . .이루 다 말할순 없지만. 무엇보다도 딱 하나. .선생님이 시키는것만 하면 된다는거.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감사하다는거. .그것입니다.선생님이 보여주신 정성에 저도 얼마안남은 종강날까지 열심히 중국어를 접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