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人들의 생생한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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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 달을 정말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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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기초를 반복하지 말자란 생각을 가지고 step1-1을 9월에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은 step3-2(아직 step-1은 배우지 않았어요)를 들었네요. 12월 ~1월에 학원 다니면서 집에서 따로 공부해보려고 백발백중 3급 pmp 강의를 들었을 때 듣기를 들으면 바로 해석이 되어서 좋았어요. 한 편으로는 나중에 4급 한 달 듣고 이렇게 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3월 초에는 이번에는 회화랑 hsk4급을 같이 공부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수업을 듣기 시작 했어요. 회화수업에서는 한 달에 4번인가 밖에 없는 한국인 선생님 수업을 담당하시는 한국인 선생님이 잘 가르치신다는 것을 9,10,12 월 달에 거의 매번 수업시간 마다 수업 끝나고 나눠주시는 종이를 풀면서 느꼈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어요.
그렇게 기대되었던 선생님한테 수업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hsk4급 수업 끝나고 듣는 회화수업 내용이 더 이상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고요. 필기는 하는데 머리는 받아들이지도 않고 바로 나가는 느낌, 어법을 배우고 문장을 만들어 보라고 시키셨을 때 머리가 더 이상 생각하는 것을 거부하더라고요. 그 후 중국인 선생님 수업을 들었을 때 정말 느꼈어요. 내가 지금 이 두 개를 같이 듣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을요. 항상 매 번 진급테스트 90점 이상으로 통과를 하면서 그 다음 단계 수업을 쭉 들었는데 복습을 하지 않아서 선생님이 설명해주는 것은 이해는 하고 못 알아들었던 단어는 거의 없었지만 본문내용을 그대로 돌아가면서 말하기를 시켰을 때는 따라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 후 상담 후 정지는 되지 않는다고 해서 5월에 듣자 라는 생각으로 부모님한테 통보를 하다시피 나 일부러 회화 듣지 않을 거야 차라리 hsk4급 숙제를 좀 더 열심히 할게요 라고 말했어요. 바로 동의 하셨어요.
그 전에는 hsk4급 숙제도 다 못하면서 난 왜 이렇게 재미도 없이 일주일을 보내야 될까란 생각을 가졌었는데요. 그 후에는 덜 피곤한 상태로 집에 와서 듣기숙제도 좀 열심히 해보고 등 지난 달 보다는 좀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지쳐서 괴롭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내준 숙제를 다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다 보니 나중에는 중작문장을 집중해서 외우면 쓰지 않고 작은 소리로 읽으면서 어법적인 것을 생각하면서 하면 1시간이면 충분히 외울 수 있게 되었어요. --------------------------------------------------------------------------------------------
한 달 수업을 듣고 나서 지금은 정말 집중만 잘해서 들으면 문장을 듣고 바로 해석이 되는 것 같아요. 듣기 3부분 36번부터는 들려주는 속도가 빨라지면 바로 해석은 힘들고 중간 중간 단어만 들려요. 열독은 제가 한국어를 잘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1부분은 해석을 좀 열심히 하면 대부분 맞는 것 같아요. 갈수록 열독 2부분 ABC순서배열을 맞추는 개수를 늘려가면서 나도 이런 것 풀 수 있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열독 3부분은 문장도 해석되고 보기도 해석되지만 우리말로 이 단어는 이 단어랑 비슷하다 그런 것에 약해서 틀리게 되네요. 쓰기부분은 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요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글자는 중작시험을 보면서 많이 쓰다 보니까요 쓰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을 느꼈어요.
스터디 하면서 외웠던 문장은 스터디 때는 시간 안에 다 외워버리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외웠지만 복습을 좀 못해서 기억에는 거의 없지만 그 시간에 외웠던 문장 중에 있는 생소했던 단어는 열독문제를 풀 때, 또는 듣기를 들을 때 해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단어는 예전에 회화 매 번 진급테스트 볼 때 뜻보고 단어 쓰는 문제들은 한 번도 틀렸던 적이 없어서 난 꼭 다 맞을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 달에 3번의 단어시험을 봤지만 다 맞았었던 적은 한 번도 없네요. 다음 달에는 더 열심히 단어를 외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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