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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 TIP StepⅠ(방학특강①)
과정
강사
이재경
작성자
pra***
등록일
2012.08.02
조회수
847
하루하루 달라지는 걸 느끼게 되는 속성 중국어 수업~
 중국어는 마냥 어려울 거라고만 생각하고
배워보려 생각도 안하고 28년을 살다가..
아무래도 남들과 다른 제 2외국어를 공부해야
나중에 경쟁력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중국어!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깜놀 @_@)

여튼!
이얼싼스 밖에 모르던 제가
7월 한달 동안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었는지 ㅠ_ㅠ
감격스러울 정도로 엄청나요!
(이래서 학원은 유명한 곳을 다녀야 하나보다 절실히 깨달았어요)

 집에서 남편과 얘기할 때 배웠던 중국어를 써먹으면서 얘기하는데,,
 남편이 듣기엔 제가 중국어를 너무너무 잘하는 것 같대요.
그리고 목소리 작은 제가 중국어를 할 땐 성조때문인지 또박또박 크게 말해서 듣기 좋대요 ㅎㅎ
 저한테 중국어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나요? ㅋㅋ 

 막 시작한 7월 초에 이마트에 갔을 때
 중국손님을 겨냥한 듯한 포스터에 중국어가 쓰여있었는데...
그땐 전 그 중국어 중에 제일 첫글자 하나 밖에 몰랐어요.
근데 한달이 지난 뒤엔
그 포스터에 쓰여있는 중국어를 모두 알아 먹게 되었답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아는 단어들과 한자들의 조합만으로 뜻을 알 수 있었어요!
ㅋㅋ 그것도 한달만에!! 

방학 속성반의 매력은
정말 하루하루 달라지는 걸 팍팍 느끼는 데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정말 재밌어요!
 영어를 배울 때도 일본어를 배울 때도
이렇게 재밌게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중국어는 너무 재밌어요. 

 중국어 자체가 재밌을 수도 있지만...
 아마 좋은 쌤들이랑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빨리빨리 실력이 느는 걸 느끼게 되니까 더 재밌는 게 아닐까요? ㅋㅋ

 그래서 매일매일 단어시험과 스터디 준비, 3시간의 수업이 정신없긴 했지만
한번도 빠지지 않고 악착같이 다닐 수 있었어요~

 넘넘 예쁘고 재밌으신데 왜 남친이 없으신지 이해할 수 없는 울 재경쌤과 리단쌤과 함께
한달 동안 즐겁게즐겁게 중국어 스타트를 잘 끊었습니다.
 8월 특강반에서는 리단쌤은 계속 뵙지만 재경쌤은 못봐서 무지 아쉬워요 ㅠ_ㅠ
 제가 계속 열심히 학원 다니다 보면 언젠가 또 수업 들을 수 있겠죠? ㅎㅎㅎ

 전 수업을 빠진적이 없었고 또 쌤들 수업으로 충분했기 때문에
동영상강의는 들어가보지도 않았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동영상강의도 짧긴 하지만 핵심만 잘 들어있다고 하니
복습할 때 좋을 것 같아요~
8월부턴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재경쌤 리단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_<)bb 최고!!
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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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댓글
ㅈ대 ㅈ단
ikingpin 2012.08.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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