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운 여름날 수업을 들으면서도 더위를 느낄 새가 없었습니다^^
유쌤의 악마본능(?)으로 인해 간담이 서늘함을 종종 느꼈기 때문이죱...
매 수업 쪽지시험...  출석체크.... 끊임없는 복습......!!
수많은 수강생이 있는데도, 공부를 게을리했거나 결석을 했거나 하면
어찌나 바로 아시는지! 그럴때마다 바로 날아오던 문자메시지~~~~
공부하기 싫어 도망가려하지만 끝까지 치마자락이 붙잡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쌤의 열정과 끈기~~~에 감복했습니다^^
듣기 전부터 신촌 대표강사이신걸 알았고, 전단지에서만 뵙던 쌤이어서
과연 어떤분일까 두근두근 하기도했고 그 위엄에 거리감(!)도 아주 살짝있었는데
정말 수강생 한명한명 놓치지 않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고요
수업내용도 꼼꼼하게 잘 알려주셔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8월에는 정말 97% 출석을 목표로 두고 있답니다, 그래서 9월 8일 hsk도
대박나고 싶어요^^ 유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