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人들의 생생한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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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쌤~아련한 기억을 느끼게 해주셔서 非常感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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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처음 일본어를 시작했었을 때 그때 그 아련한 기억을 다시한번 뒤돌아 볼 수 있던 두달이였던것 같습니다. 더구나 집중반이였던 선생님이 평일날로 오셔서 두번이나 같이 수업을 받을 수 있었 던 것은 더 행운이였는지도 모릅니다.. 회사와 겸하다가 보니 더구나 한 아이의 엄마라 보니 복습하고 예습하기가 사실 쉽지가 않았습니다. 11시만 넘어가도 눈이 스르르 감기고 숙제나 공부를 회사 윗분을 눈치를 봐가며 해야했지만 하루라도 빼먹지 않고 수업을 받을 수 있던 것은 아무래도 선생님의 재미있는 수업 덕분인지도 모릅니다. 수업을 받으면서 제대로 대답을 못하는게 너무 창피했는데 "모르니까 배우려 오셨죠.. 못해도 괜찮아요, 수업 안빠지시고 오시면 그것으로 공부가 되는거에요" 라는 말을 자주 해주셨는데.. 생각해보면 그 말로 인해 더욱더 안빠지게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솔직히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문화나 선생님 경험을 수업시간에 이야기를 해주어서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그리고 중국어에 대해서 더욱더 관심이 생겼습니다... 누구를 만나야에 따라서 사람이 변한다고 하던데.. 저는 너무 좋으신 선생님을 만나 중국어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공부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어설프고 모자라지만 노력을 하면 언젠가는 지금의 제가 중국어도 아무 생각없이 말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한달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12시반 학생들이 얼마나 잘하시는지..--;; 위축이에요..더 분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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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e2003 | 2012.04.25 |
윤주씨^^12시반 학생들이 역시분위기도 좋고 중국어에 대한 애정도도 높네요! 사실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들으시다가 지겨워지실까봐 걱정했는데.. 하루도 안빠지시고 나와서 감동이었어요~ 담달에도 중국어 더욱더 잼있게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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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 201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