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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쌤과 함께했던 짧은 한달
중국어를 처음 시작한 학생입니다.
주변 지인들 말에 의하면 '중국어는 배우기 어렵다.'
일본어도 같이 배우고 있는 저에게 '한 우물만 파라'등 별로 중국어를 추천해주시는 분은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한 나라의 문화 언어를 익히는 것은 제 미래를 위해 좋다고 생각하여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왕 배우는 거 학원에서 제대로 배우자라고 마음먹고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들뜨고 긴장된 마음으로 성조부터 하나하나씩 배우기 사작했습니다.
물론 어렵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아 당황하고 곤란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마다 바로바로바로 우리 친절하시고 이쁘고 재밌으신 문희쌤이 도와주셨습니다.
어리둥절하고 어려운 발음교정도 해주시고 한어병음같은 낯선것들도 잘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중국어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쌤께 굉장히 고맙다는 인사전하고 싶습니다.
중국어발음이 재밌기도하고 따라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지금은 제법 친해졌습니다.
이쁘시고 중국어도 잘하시고 친절하시고 자상하신 쌤!
길 줄만 알았던 한달을 짧은 아쉬움으로 남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해요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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