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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중국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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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선생님의 한마디

악마 유쌤과 HSK 한방에 잡아먹기!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강의"

최선의 선택이 최고의 강사를 만난다 ! ​

 

▪ ​​[카카오톡ID] 시사5급PT유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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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선생님 wanxiaf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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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HSK 5급 PT (주3회 자유수강/월12회)
58세, 하와이에서 시작한 도전 — 유혜영 선생님과 함께 HSK 5급 합격!

 

올해 58살입니다.

코로나 시절, 집에만 있으니 너무 갑갑해서 혼자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다가 문득 중국어가 떠올랐어요.
동생이 “중국어는 쉬워. 6개월만 배우면 대화 돼”라는 말에 혹해서 시작했죠.

하다가 말다가 했지만, 끈은 놓지 않았어요.
그렇게 몇 년을 흘려보내다 보니 제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도 궁금해졌고,
한때는 장난처럼 버킷리스트에 적어두기만 했던 *‘HSK 5급 통과’*가
어느 순간, “이번엔 진짜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 들어온 김에 학원을 찾아보다가,
규모도 적당하고 ‘악마의 유샘’이라는 문구가 인상 깊었던
시사중국어학원 유혜영 선생님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유 선생님 수업은, 정말 “딱 내가 필요로 하던 것”의 연속이었어요.
뭘 모르는지도 모르던 저에게 “이건 꼭 알고 가야 해요” 하고 먼저 짚어주시는 느낌이었달까요.
예상문제, 시험 요령, 핵심 포인트까지
알차게 꽉 채워진 수업 덕분에 방향이 잡혔습니다.

특히 “이 정도도 못 풀면 말이 안 되겠지~”,
“부조개 순서야~”, “짧은 시간에 점수를 올리려면 듣기에서야”

하시던 선생님 말씀이 시험장에서도 귓가에 들리는 것 같아 혼자 피식 웃음이 나기도 했어요.
그만큼 강의가 생생했고, 머릿속에 오래 남았습니다.

두 번 수업을 빠졌을 때도 녹음 파일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무엇보다도 설명이 제 머리에 너무 잘 들어왔어요.

이 나이에 학원에 나와 공부하는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그 다양한 얼굴들 사이에 앉아 함께 배우는 순간들이 제겐 참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어 하나를 배우면, 우주 하나가 열린다.”그 말처럼, 저에게도 또 하나의 우주가 열렸네요.

그리고 5월 17일 HSK 5급 시험에서 227점으로 통과했습니다.

이 나이에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유혜영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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