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 합격생 이종서

고등학교때 부터 대학원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첫 발을 통대에서 시작하고 싶었기에 통대입시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던 터라 회사를 다니면서 학원을 다녀야 했고,

퇴근 후 다닐 수있는 입시반을 찾아다녔지만 시사중국어 고급시사반 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집과도 회사와도 멀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청강이나 상담도 하지 않고 바로 이창재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첫 수업을 듣자마자 이창재 선생님과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창재 선생님은 제가 아는 다른 중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중국어를 깊게 이해하고 계셨습니다.

뜻글자인 중국어를 많이 연구해 본 경험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이창재 선생님이랑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한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는 반의 분위기 입니다. 기회가 되어 통대입시 실전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서로 경쟁이 심할 것이라는 제 생각과는 달리,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은 진심으로

서로가 잘되기를 바라며 도와주고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2개월 앞두고 늦깍이로 실전반을 듣게 된 저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주며 많은 격려를 해줬습니다.

입시 학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화목한 분위기였습니다.

덕분에 학원에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보낸 시간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정확한 지도와 조언은 공부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학원의 분위기는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짧은 준비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친구들과

끝까지 도움을 주시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