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친해졌는데 헤어진다니 ㅠㅠ 쌤 연락할게요 연락받아주세용~

아침 9시에 학원에 도착해서 단어시험, 문장복습시간을 비몽사몽한 채로 풀며 지내길 1달..

1월 한달은 솔직히 감도 안잡히고.. 매일 외우는 100개 이상의 단어들은 다 어디로 간건지.. 내 머리속에 들어있는건지! 문장을 봐도 눈으로 글을 읽고 문제를 찍는 수준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제대로 찍었다고 찍었는데 맞는 문제가 반도 안되는 우울한 시간이 었죠. 듣기는 말할 것도 없이 귀에 들어오질 않더라구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이제 두달째 수강을 마치면서 처음에 답답했던 문제들도 눈에 들어오고 특히 독해 1부분 같은 경우에는 처음엔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감도 안잡혔는데. 단어들 간의 관계에대한 유쌤의 강의를 듣고나서 독해 1부분에 감도 많이 생기고 요령껏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어요

유쌤의 강의에 대해 고민 하신다면~ 강력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친절한 유쌤 다음에 꼭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