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에서 팅하오반을 다녔을때부터 HSK반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HSK 꼭 따고 말테다!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유혜영쌤의 얼굴을 시간표로 자주 접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정말 HSK에 도전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때
 주저없이 쌤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쌤의 날카로운 눈매가 반드시 저를
 합격으로 이끌어주실거 같다는 느낌이 팍팍! 왔었거든요 ㅋㅋ
 그리고 그렇게 들었던 한달..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HSK4급도 건너뛰고 바로 5급부터 시작한 경우라
 처음에는 많이 어리버리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의 열정적이고 핵심을 짚어주는 강의 덕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잡히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하면
 정말 합격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쌤의 별명이 왜 '악마'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쌤은 한 명 한 명의 학생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십니다^^
 제가 듣는 반은 저녁반이라 많이 힘드실텐데도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수업도 열정적으로 해주시고, 첨삭도 열심히 해주시고
 쌤의 가녀린 몸에서 어떻게 그런 파워가 나오는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쌤의 실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정말 나 혼자만 알고싶은 강의입니다^^

 8월 부터는 보장반에서 좀 더 집중적으로 HSK 공부를 해보려 합니다,
 7월 한 달동안 희망을 보았으니, 이제는 별을 따야겠지요? ㅋㅋ
 8월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