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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시사중국어학원의 강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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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선생님의 한마디

한번 시작하면 절대 멈출수 없는
중국어의 매력속으로 ~

수정쌤과 함께라면 포기NO!  실패NO!  

 

강사사진

한수정 선생님 sutaeng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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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StepⅠ-③(월수금)
수강후기:)

 처음 시사 중국어 학원의 커리큘럼에 대해 알고,
 첫 수업을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달이 지나고 이제 step 1-4를 바라보고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흐름상 따라가기 벅차거나, 한번 더 듣고 싶은 경우에
 적극 활용할 수도 있는 재수강 제도가 존재해서 참 좋았습니다.
 학생수가 많다보면,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맞춘 수업을 진행하기 힘든 법인데,
 재수강 제도를 통해 보통 대형학원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잘 보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5월 한달 동안에는 한수정 선생님과 새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제 벌써 한달이 끝나서, 다시 선생님이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드는 생각은 딱 하나, 아쉽다는 생각 뿐이네요.
 처음 수업을 들었을때, 재수강 때문에 이미 알고 있는 학생들과
 친구처럼, 누나처럼 스스럼없이 지내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도 어서 수정쌤과 친해져 가깝게 지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죠.

 그리고 그 바램은 첫시간에서부터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나는 학생이 어색하지 않도록,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선생님처럼 친근하고 재미있게 대해주시거든요.
 덕분에 학생들의 수업 분위기도 훨씬 부드럽고 즐겁게 유지되고,
 강의시간 내내 지루하다..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 말을 꼭 해야 할것 같네요.
 저희 반에 워낙 개구쟁이 같은 두 어린 친구가 있어서-
 수업하기 수월하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물론 저는 수업태도가 착실했고..다 그 장난끼많은 두 친구 탓이었답니다.)
 얼굴표정 한번 찡그리지 않으시고,
 지금 생각하니 두어번 찡그리셨던것 같긴 한데,
 어쨌든 항상(대부분) 웃는 모습으로 즐겁게 수업 분위기를 끌고 가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던것 같아요..

 쉽지않은 문법 용어나 어려운 단어외우기 같은 것들,
 중국어 공부를 지치게 만드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이상하게 난이도 높아진 수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없이 4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도-
 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핵심을 짚어주는 수정쌤의 명강의 탓이었겠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업시간에 수정쌤이 간간이 던지셨던 몇몇 농담들이었는데..
 물론 사람이 항상 웃길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학원선생님이 개그맨과 같은 노련함을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니..
 그런것들을 감안했을때, 별로 중요한 요소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빵빵 터졌던 것들도 많았으니까요.

 오늘 종강이 있는 날인데,
 학교에서 발표 준비를 해야해서 수업을 참석 못한다는게
 천추의 한이네요..
 시사 중국어 학원을 다니는 동안,
 다시 수정쌤의 수업을 듣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구요..!
 감사했습니다:)

 p.s. 수업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수정쌤의 말은,

 한효주가 뭐가 이쁘죠?

 였습니다.

 물론 수정쌤만큼은 아니지만, 한효주도 이쁩니다 선생님..^^
 연예인이니깐요.
전체 댓글 (1)
容谦~! 저녁이라 피곤해서 지쳐있는 상태였지만 容谦 덕분에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수업할 수 있었어요^^ 재밌게 열심히 공부합시당^^*
한수정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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