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 3월 처음 수업을 하게 되었을 때 한번 혼자 수업을 했던적 있었는

데 자꾸 동사를 빼먹는다고 무섭게 하셔서 '악 무서운 분이구나'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그게 선생님 스타일이라는 걸 알고 휴~~했어요!!!!

이번달에 쉽지만~너무 많은 문법들을 배워서 약간 혼란스럽기도 했었는데

매 수업시간 시작할 때 마다 선생님께서 지난시간에 배운문형을 사용해서

문장도 만들어 보게 해 주시고~본문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숙제도 매번 낼 때마다 꼼꼼하게 체크해 주신 느낌 받았고 매번

한마디씩 써주셔서 숙제를 돌려 받을 때 이번에는 뭐라써 있을까 기대도

됐었어요... 

3월 한달 수정쌤과 함께 공부하고 2월보다 뭔가 실력이 늘었다는 기분이 들어요~~~!!!

한달동안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