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제가 2월달 수업이 끝나고 주말에 올린다고 해놓고는 이제야 올리네요!
조금 많이 늦었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 수강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배우느랴고 매일반을 신청해서 방학동안 주말을 빼놓고 쩐쌤과 같이
중국어를 배웠는데요~ 지금은 step 2에 올라가서 뭔가 공부하는 기분인데..
쌤하고 배울때는 공부하는거 같지가 않고 그냥 선생님과 놀다온 기분이었어요!
그만큼 편하고 쉽게 배운거 같아요~
 처음에 중국어를 거의 하나도 못하다가 갑자기 매일반을 들어서인지
갑자기 중국어가 쑥쑥 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학원에서는 말도 좀 조근조근했지만 집에와선 혼자 쏼라쏼라 거렸던거 같아요 ~
 설명해주실때도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귀에 탁 들어오게 설명해주시고
예시 들어주실때도 기억에 남을만한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로 해주시니까 수업이
지루하지도 않고 매일 100분을 수업하면 지루할 만한데 시간이 너무 잘갔던거 같아요 모든지 시작이 중요하다 그러던데 앞부분이 쉬워서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배운거 같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특히 매일 시험본다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학원책 보면서 학원을 오기도 했는데 그때는 좀 팔이 아프긴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됬던거 같아요! 선생님이 맨날 버릇같이 더 공부하다보면 선생님이 받아쓰기 한거 굉장히 도움 될거라고 했는데 진짜 도움 되는 거같아요~ 요새 갑자기 폭풍으로 모르는 단어를 배우니까 다 외우기도 힘든데.. 예전 단어 나오면 헷갈리고 까먹고 그러니까 그럴때마다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ㅠㅠ 늦게 쓴 후기지만 쌤 정말 감사하구요 !
마지막 시간에 주신 간식거리들과 귀여운 메모딱지 너무 감사드려요! 히히
쌀앙해요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