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준비하는 HSK, 3급이 아닌 4급이라 걱정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독해가 되는 것도 들리는 단어도 많아졌어요. 물론 아직 청해나 독해가 많이 부족하지만 처음에 수업을 들었을 때와 비교하면 내가 많은 걸 배웠고 성장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조나 발음도 주의깊게 봐주시고 매 수업에 다양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적응하기 쉬웠습니다. 반복되는 단어 공부로 인해서 확실히 기억하는 단어들도 늘어나요. 저는 이어서 5급도 들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