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학창시절, 타 언어 학원 총 통틀어서 이렇게 숨 막히게 미치게 머리 속에 강제로 공부가 주입되어 보긴 처음입니다.  

자 수업 시작합니다. 

시작함과 동시에 단 1분 1초도 쉬지 않으시고 물 마실 시간도 없이 화장실은 생각지도 못하게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시는 혜영쌤

수업이 끝나고 나면 작문시험 대비를 위해 문장시험을 보고 통과 못하면 될때까지 해주시는 끈기로 끝끝내 문장이 머리에 박힙니다.

매일 매일 학원 가는 날이 아니어도 학원에 가서 수업 받고 있는듯한 미칠듯한 피드백과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나 모르는 단어를 문의하면 즉각즉각 대답해 주시고 공부가 부족할까 봐 걱정하셔서 1+1으로 숙제를 더 던져주시는 그 열정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덕분에 저는 지금 단어가 나날이 늘어가는게 스스로 놀랍습니다.

 시작한지는 아직 한달이 안되었지만 시험 추세에 맞춘 혜영쌤의 강의와 함께라면 금방 합격 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혜영쌤! 쌤의 열정에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