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부터 2달간 이다현 선생님 중국어 단기대학과정 수업을 들은 통쉐 입니다.!

예전에 중국어를 조금 배우고 기초부터 다시 배우게 되었는데요, 

학생이 직접 새로운 단어와 문법을 "이전에 배웠던 문장에 적용하며 말하도록 유도"하는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니 각 과가 따로 노는 게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이해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처음 봐서 낯선 단어와 문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딱딱한 문법 위주의 수업이 어려우시면 이 수업을 정말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가끔식 중국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교재 내용과 관련된 중국 현실 문화를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도 쉬는 시간 없이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항상 학생들의 질문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 코로나가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