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적인 시간때문에 부랴부랴 등록하게 된 아침 수업이였지만

공부를 놓고있던 저에게 좋은 자극이 됐습니다 :)) 아침잠이 많아 반은 빠질거를 감안하고 등록했는데 수업이 알차서 빠져버리면

손해라는 생각에 열심히 다녔던것같습니다. 중간에 다리를 다쳐 일주일정도 못나갔을때는 너무 우울했지만 ㅠㅠ

그래도 일상에서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서 뿌뜻하고 직장에서도 힘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12월 수강신청에는 실패했지만 은진쌤한테 배웠던것들 복습하면서 내년을 노려보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아 더 열심히 해야하는 저한테 좋은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연말잘보내시고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