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시작한지 벌써 7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선생님께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사 시스템이 계속 선생님들이 돌아가시면서 학생을 맡아주시는 시스템이라 다음에 또 다다음달에 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또 선생님 수업을 들을 기대감이 가득 합니다. 

시사 중국어에 여럿 좋은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유독 허선 선생님은 정말 많이 준비해주셔서 정말 궁금해 하는 것,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표현을 딱 알려주십니다.

문법 설명이 세심한 것부터 단어와 그 단어를 활용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게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질문과 연습 상황을 제시해주시고 진짜 중국어 회화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한 것들도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다다음 달에 꼭 선생님 수업을 다시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