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주는 늦은 후기...늙은아재... 업무상 일어.영어에만 신경쓰다 현실적인 산업현장의 언어...중국어와 베트남어...무조건 시작하기로 했어요. 무조건...아닥하고...핑계대지말고...더이상 우물거리다가는 이세상이 다가기전까지 시작도 못할거같아서였지요. 정말 다 뒤로하고 수강신청을 하고 나름 저와의 약속을 했지요. 최소한 결석은 하지말자...예습복습은 못해도~~~인간아!!!!이렇게요. 근데 정말 제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켰네요^^ 이다현선생님의 명확하고 똑소리나는 기초명강의를 듣고 쌩기초반을 졸업할수있었어요. 비록 여전히 발음은 garbage 스럽지만요 이다현 쌤~감사드려요.제가 약속드렸던 2개월뒤 레벨4에서 다시 만날수있도록 화이팅할께요. 아주늦게 정신차린 아재의 짧은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