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과 2월 방학기간동안 6급 입문반 매일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만원 지하철을 타고 오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6급 입문반 수업을 들으면서 누구보다 알차게 방학을 보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합니다!!

5급에서 6급으로 넘어오면서 생각보다 높아진 난이도에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특히 듣기와 작문이 많이 어려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작문은 작문특별반을 통해서 보충을 하고

듣기를 비롯 나머지 것들은 3월 이후에도 수업을 계속 들으면서 보충할 생각입니다.

다니는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고 불안에 떨면서 다녔는데

선생님의 수업에 대한 열정은 코로나바이러스 따위 저리가라!! 였습니다ㅎㅎ

계속해서 최은정 선생님과 함께 hsk6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