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병음도 잘 모른채 수강을 시작하면서, 독학 대비 효율을 걱정한 것도 사실이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또 한 걸음을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기초부터의 차근차근한 진행, 회화구문들에 대한 대화 연습, 매 단원 단어시험과 숙제 등은

개인적으로 만족할 만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실력 향상도 느끼고 있습니다.

혼자였다면 어려웠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적인 노력도 분명 필요하겠지만, 꾸준히 해 간다면 제 실력도 조금씩 익어가게 되겠지요? 

"기분 좋은 기다림"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어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해 주신 이다현 선생님 감사드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2월의 시작이네요, 저도 다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