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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한마디

10여년 경력의 노하우 

+ 체계적인 커리큘럼 

+ 기출을 철저히 분석한 자체교재 

= 梦想成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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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선생님 ejchoi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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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최은정사단-HSK어법특별반.
THE TOP TEACHER IN GANGNAM , 최은정 선생님 수강평(2)
THE TOP TEACHER IN GANGNAM , 최은정 선생님(2)
2020년이 되고, 나는 퇴사를 하고 사업을 준비한지 만 2년, 극강의 어학능력을 요하는 사업의 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비즈니스는 강남에서 주로 진행하는데, 영어, 중국어는 대표로서 완벽하고 싶어, 업무진행과 동시에, 외국어 수업(영어+중국어)을 1일 5시간씩 듣고 있다. 그 중 3시간을 최은정사단에 투자 하고 있다.  역시나 매일반, 이번에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어법특별반을 추가로 신청했다. 또 몇년만에 중국어라, 초기화 되었는데, 역시 최은정사단이다. 다르다. 빠르다. 귀에 쏙쏙 들리게 하고, 입으로 술술 말하게 하여 어학공부의 흥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목표 잡도록 동기부여 해준다. 매일 감동하고 있다. 이유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싶다.

최은정 사단의 강의는 굉장히 치밀하다. 감히 베토벤, 모차르트의 작곡과 비하는게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끼고 있다. (이런 평을 음대생들이 욕해도 좋다. 나는 그렇게 느끼니까.) 수업 시작전엔 기대되고, 수업 중엔 즐겁고, 수업이 끝나고 나면 충만해지는 이 일련의 과정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뼈를 깎는 고통이 있었을지 감히 예상도 못하겠다.  이게 한달 20번, 총 두달 40번동안 계속된다. 이제 한달 완강을 해가고 있는데, 다음달이 또 기대 된다. 이 기대감이 선생님께 부담감으로 작용할까봐 걱정도 되지만, 선생님은 자신있게 말해주신다. '자신있다고.'

나는 자신있는 사람이 좋다. 자신있는 사람에게 감사하다. 자신감은 자기가 원하는 길을 선택한 사람중에서도, 가장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정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자신감 있는 작곡가 겸, 지휘자가 눈 앞에 있는데, 어찌 음표들이 춤추지 않을 수 있을까.(내가봐도 오글거리긴한다. 내 표현이. 하지만 사실이다.)
나는 여전히 숙제는 안하고 있다. 아무리 핑계라지만, 정말 시간이 없다. 양도 전보다 더 많아진 듯 하다. 어려워진 시험 탓인 것 같다.

이번에는 시험성적 제출이 필요하진 않아서, 완강 후 시험을 신청하려고 한다. 그 때 만점 받아보고 싶다. 받아서, 뿌듯함을 느껴보고 싶고, 이러한 성과를 내는 제자를 선생님은 많이 보셨겠지만, 나도 그 라인에 껴보고 싶다. 2020년 2월의 마지막 강의날과 HSK 6급 시험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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